[풋볼 트라이브=류일한 기자] 2019년이 시작됐다. 동시에 2018/2019시즌 겨울 이적 시장이 개장됐다.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 많은 팀이 전력 보강에 나설 수 있다. 특히, 언론과 대중들은 빅 클럽들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있다. 지난겨울 이적 시장 때 버질 반 다이크가 리버풀 FC로 이적했고, 필리페 쿠티뉴가 FC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듯이 대형 영입이 있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현재 겨울 이적 시장 때 가장 많은 흥미를 끌고 있는 팀 중 하나는 레알 마드리드다. 로스 블랑코스는 이번 시즌 리그 4위로 명성에 못 미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으로 인해 생긴 공백이 큰 만큼 많은 사람이 겨울 이적 시장 때 선수 보강을 할지도 모른다고 예상한다.
그렇다면 이번 시즌 레알은 과연 적극적인 공세를 취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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