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2년 연속 승강 플레이오프로?’ 11위 상주 상무 프로축구단
– 무조건 이겨야 한다.
세 팀 중 가장 낮은 순위표에 위치한 상주는 선택지가 많지 않다. 무조건 승점 3점을 따야 11위를 탈출할 수 있다. 무승부를 거두거나, 패배하면 11위를 벗어날 수 없다.
상주가 승리할 경우 9위 서울이나 10위 인천 중 한 팀이 11위로 추락하게 된다. 이 경우 서울이 11위가 될 가능성이 크다. 상주가 승리하고, 인천은 지지만 않으면 11위로 추락하지 않는다.
지난 시즌에도 부산과 승부차기까지 가며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렀던 상주는 극적인 잔류에 성공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도 승강 플레이오프로 추락할 위기에 처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맞붙을 수 있는 두 팀 중 한 팀이 부산이다. 사상 처음으로 2년 연속 승강 플레이오프 맞대결 성사가 이뤄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