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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리그] 토레스 · 조 나란히 득점…세 가지 관전 포인트로 본 33라운드 (영상)

[풋볼 트라이브=류일한 기자] 2018년 J1리그 33라운드가 종료됐다.

 

이번 라운드 이후 시즌 종료까지 단 한 경기만을 남겨두면서 사실상 대장정의 끝이 다가왔다. 영웅은 난세에 나타나는 법. 위기에 처했던 팀을 구해내기 위해 맹활약한 영웅도 있었다.

 

그렇다면 이번 라운드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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