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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에 선발된 K리그 외국인 선수들, 어떤 기록을 남겼나

의외라고 생각될 수 있겠지만, K리그2의 용병들도 대표팀에 합류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전 시티즌의 쇼흐루흐 가도예프와 산자르 투르수토프는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의 호출을 받았다. 우즈베키스탄은 6일 밤 시리아와의 평가전을 치렀는데, 아쉽게도 두 선수 모두 경기에 나서진 못했다.

 

광주 FC 소속의 왕건명은 대만 대표팀에 합류했다. 왕건명은 7일 저녁 말레이시아와의 친선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안산 그리너스 FC의 세쿠 코네는 라이베리아 대표팀의 유니폼을 입었다. 라이베리아는 10일 새벽, 콩고민주공화국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경기를 치른다.

 

[사진 출처=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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