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트라이브=박재권 기자] 대한민국 축구가 새롭게 출발한다. 대표팀은 7일 저녁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북중미의 강호 코스타리카와 맞붙는다.
또한 이날 경기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 파울루 벤투 감독의 데뷔전이기도 하다. 지난 8월 부임한 벤투 감독은 그동안 코치들과 함께 K리그1 경기를 참관하고 아시안게임 경기를 챙겨 보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왔다.
그렇다면 첫 경기를 갖는 ‘벤투호’의 주목해야 할 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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