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트라이브=류일한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신성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친정팀으로 돌아갈까.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비니시우스가 1월에 CR 플라멩구 복귀 가능성을 전망했다. 선수가 희망했던 것처럼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면 1월에 플라멩구로 복귀할 듯하다.
레알은 작년에 4,500만 유로(한화 약 587억 원)의 이적료에 비니시우스를 영입했다. 원래 2019년 6월에 합류할 예정이었던 비니시우스가 이번 여름에 합류하자 그가 이번에 팀을 떠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장기적인 대체자가 되리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비니시우스는 너무 어렸고 호날두가 떠났지만 레알의 주전 경쟁은 여전히 치열하다. 현재 호날두의 자리를 놓고 마르코 아센시오와 이스코가가 경쟁 중이다.
이 때문에 레알은 비니시우스를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로 보냈다. 선수의 경기 감각 유지를 위해서, 그리고 공격진에서 부상자가 생기면 곧바로 투입하기 위한 목적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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