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프리미어 리그

그 유명한 무리뉴의 ‘3년 차 징크스’, 맨유의 우승 기회를 박탈하는 중

선수단과의 불화설도 반복되는 모습이다. FC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돌고 있는 ‘캡틴’ 포그바와 끊임없이 마찰을 빚고 있다는 소식을 비롯, 앤서니 마샬과도 사이가 좋지 못하다.

 

21일 영국 ‘메트로’는 “마샬은 프리시즌 도중 여자 친구의 출산을 이유로 팀을 이탈한 적이 있다. 그 이후로 무리뉴 감독은 마샬을 신뢰하지 않는다”며 불화설에 불을 지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던 이케르 카시야스와 다툼이 있었고 첼시에서도 에당 아자르, 존 테리 등과 마찰을 빚은 전례가 있는 무리뉴로서는 지금과 같은 상황이 절대 낯설지 않을 테다.

 

팬들과 언론조차 호의적이지 않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최근 홈페이지의 설문조사 코너를 통해 “무리뉴 감독이 시즌이 끝나고 나서도 계속 맨유 감독으로 남아 있을까?”라는 질문을 걸었다. 총 4,128명의 맨유 팬 중 무려 74%가 ‘No(아니요)’에 표를 던졌다. 절반이 넘는 팬들이 무리뉴 감독의 시즌 도중 경질을 예상했다. 또한 맨유 출신 리 샤프는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무리뉴 감독이 크리스마스 이전에 경질될 것으로 본다”며 예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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