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축구 아시안컵

[AG] 일본, 네팔 상대로 유효 슈팅 13개 기록했으나 1골에 그쳐…현재까지 조 순위는?

[풋볼 트라이브=류일한 기자]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일본이 조별 리그에서 네팔을 간신히 꺾었다.

 

일본은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 파키스탄, 네팔 등과 같은 D조에 배정됐다.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준비 중인 일본은 이를 위해서 이번 대회에서 단 한 명의 23세 이상의 선수를 선발하지 않았다.

 

일본은 14일 (한국 시간) 위바와 묵타이 스타디움에서 네팔을 상대로 D조 조별 리그 1차전을 치렀다. 경기 시작 7분 만에 카오루 미토마의 선제골로 경기를 앞선 일본은 이후 볼 점유율을 높이며 계속해서 공격했다. 이날 일본의 볼 점유율은 63%에 달했고 전체 슈팅 숫자는 22개나 됐다. 유효 슈팅으로 이어진 건 13개에 달했다.

 

그러나 미토마의 득점 이외에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네팔의 극단적인 수비 축구가 결정적이었다. 선수들은 추가 실점을 막기 위해서 몸을 던지는 수비도 아끼지 않았다.

 

대신 네팔은 공격 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다. 이날 네팔이 기록한 슈팅은 단 한 개에 그쳤다. 경기는 일본의 1:0 승리로 끝났다. 이번 승리로 일본은 파키스탄을 3:0으로 격파한 베트남에 밀려 D조 2위가 됐다.

 

그렇다면 다른 조의 순위는 어떨까. 개최국 인도네시아와 팔레스타인, 홍콩, 대만, 라오스가 있는 A조는 팔레스타인이 1승 1무로 현재 조 1위다.

 

지난 2018년 U-23 AFC 챔피언십 우승팀인 우즈베키스탄이 속한 B조는 현재 방글라데시를 3:0으로 꺾은 우즈벡이 1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1로 비긴 태국과 카타르는 조 2, 3위다.

 

중국과 시리아, 아랍에미리트, 동티모르가 배정된 C조에서는 동티모르를 6:0으로 대파한 중국이 조 1위다. 아랍에미리트를 1:0으로 꺾은 시리아가 현재까지는 조 2위다.

 

[사진 출처=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