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프리미어 리그

맨유 중원의 ‘뉴 페이스’들, 팀 승리의 숨은 공신 활약 분석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 같았던 프레드, 팀에 활력을 불어넣다

 

페레이라가 오랜 임대 생활 끝에 올드 트래포드에 복귀했다면, 프레드는 올드 트래포드에 새롭게 입성한 ‘진짜’ 뉴 페이스다.

 

한국 시각으로 6월 5일, 프레드는 5,900만 유로(약 763억 원)의 이적료로 전 소속팀 FC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떠나 맨유에 입성했다.

 

프레드는 공수를 오가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이다. 기존 맨유는 에레라가 이 역할을 해주길 원했지만,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기에 프레드를 영입하며 중원을 더욱 두껍게 했다.

 

프레드는 50개의 패스를 성공하며 94%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으며, 2번의 가로채기와 태클 성공으로 수비에 기여했다. 다만 수비 상황에선 다소 아쉬운 모습을 노출했다. 종종 위험한 파울을 범했고, 결국 경고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공수 양면에서 높은 기여도를 보여줬음엔 틀림이 없다. 특히 좌우 측면을 향한 롱 패스를 자주 시도하며 공격 전개에 숨통을 트이는 플레이는 제법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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