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축구 국가대표팀

김학범 감독님! 와일드카드로 이 두 선수 추천합니다!

2. 주세종

 

U-23 대표팀의 중앙 미드필더도 약점이다. 척추가 튼튼하지 못한 팀은 경기력이 안정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중앙을 단단하게 만들어야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다.

 

2012 런던은 구자철, 기성용이, 2014 인천은 박주호, 손준호가 중심을 잘 잡았다. 이번 U-23 대표팀은 중심을 잡을 수비형 미드필더가 보이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주세종을 추천하고 싶다.

 

주세종은 리그 정상급 미드필더다. FC서울에서 지난 시즌까지 활약했던 주세종은 국가대표에도 꾸준히 승선하고 있다. 월드컵에서 2경기 1도움을 기록했다.

 

투지 넘치는 플레이, 정확한 킥력을 바탕으로 후방에서 상대 공격을 차단하고 빌드업의 중심이 될 수 있다. 현재 U-23 대표팀에 필요한 자원이다. 중원 전 지역을 두루두루 소화할 수 있는 주세종의 합류는 팀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다.

 

U-23 대표팀 합류가 유력한 여러 선수와 함께 호흡을 맞춰본 것도 큰 장점이다. 독일전에서 손흥민의 골을 도운 게 주세종이다. 손흥민의 움직임, 선호하는 패스를 잘 알고 있다. 이승우, 황희찬 등 다른 공격 자원들과도 친숙하다.

 

최근 경기력도 물올랐다. 어제 있었던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홀로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패배에서 구했다. 더군다나 주세종 역시 복무 중이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면 바로 전역할 수 있다. 동기부여가 남다를 것이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EAAF E-1 챔피언십, 월드컵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주세종의 합류는 선수단에 큰 힘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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