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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오스 호날두, 멘데스!” 레알의 제스티푸테 왕조, 종언을 선언하다

[풋볼 트라이브=류일한 기자]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이로써 레알과 11년 동안 자리 잡았던 제스티푸테 왕조가 종언을 선언했다.

 

한때 레알은 “제스티푸테의 꼭두각시 구단”이라는 말이 있었을 정도로 이들과 밀접한 관계였다. 로스 블랑코스는 슈퍼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의 선수들을 바탕으로 지난 11년 동안 4번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3번의 라 리가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그러나 모든 것은 흥망성쇠의 때가 온다. 레알의 제스티푸테 왕조의 몰락 역시 피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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