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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었어요!!” 메치데이 3, 페널티 킥 기록이 난무하다

4) 서로 다른 두 번의 PK 득점, 불과 4분 만에!

 

프랑스와 호주의 경기에서 이색적인 기록이 나왔다. 먼저 프랑스의 그리즈만이 후반 12분 10초에 PK를 성공하며 경기의 포문을 열었다. 하지만 호주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사무엘 움티티가 어이없는 핸드볼 파울을 범했고, 호주는 PK를 얻어냈다. 호주의 주장 마일 제디낙이 이를 성공하며 경기는 1:1 동점이 됐다.

 

제디낙이 PK를 성공한 시점은 후반 16분 17초였다. 4분 7초 만에 PK 득점이 두 차례나 터진 것이다. 이는 월드컵 역사상 최단 기록이다.

 

[사진 출처=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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