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②즈비그니예프 보니에크
1973년 자비샤 비드고슈치에서부터 프로 생활을 시작한 보니에크는 뛰어난 주력과 강력한 슈팅이 강점이었던 선수다. 또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다. 1982년에는 세리에A 최고의 명문 구단인 유벤투스 FC로 이적했다. 그곳에서 유러피언 컵(현 UEFA 챔피언스 리그)과 UEFA 컵 위너스 컵 등을 우승하는 영광을 누렸다.
1976년부터 대표팀에 합류한 보니에크는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에 출전했다. 보니에크는 멕시코를 상대로 치른 조별 리그 최종전에서 두 골을 넣으며 폴란드의 2라운드 진출에 공헌했다.
1982년 스페인 월드컵 때는 페루와의 조별 리그 최종전에서 득점하며 폴란드의 2라운드 진출을 이끌었다. 그리고 벨기에전에서 해트트릭을 넣으며 폴란드를 4강으로 이끌었다.
비록 4강에서 이탈리아에 패해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지만, 보니에크는 월드컵 3위라는 값진 소득을 얻었다.
보니에크는 1988년 폴란드 대표팀에서 은퇴를 선언했고 그해 AS 로마에서 현역 생활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