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축구 FIFA 월드컵

[월드컵보감: 튀니지] “카르타고와 한니발의 정신을 잇자” ➄알아두면 나름대로 쓸모 있는 지식

①페니키아인들이 기원전 10세기에 이베리아 반도와 페니키아를 오가는 중간 기점으로 항구 도시를 세우기 시작하면서 튀니지의 역사가 시작됐다.

 

②로마와 지중해 패권을 놓고 다퉜던 고대 카르타고가 있었던 곳이다.

 

③과거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으며 아프리카 고유의 문화와 중동의 문화가 결합한 국가이기에 다른 이슬람 국가들과 비교하면 개방적인 편에 속한다. 이슬람교에서 금기시되는 돼지고기와 술을 파는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였다.

 

④낙태가 합법화된 국가 중 하나다.

 

⑤프랑스의 식민 지배를 받은 국가이다 보니 아랍어를 공용어로 쓰지만, 프랑스어도 사용한다.

 

⑥아프리카 국가 특성상 ‘사막 국가’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닷가 중 하나인 ‘시디 부 사이드’가 튀니지에 있다. 또한, 세계적인 올리브 재배지이며 풍부한 해산물과 다양한 곡물을 생산하는 국가이기도 하다.

 

⑦산유국이지만, 품질이 낮아서 수입하는 나라이기도 하다.

 

⑧이슬람 국가 중 민주주의가 정착한 몇 안 되는 국가다.

 

[사진 출처=위키피디아]

페이지 2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