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축구 FIFA 월드컵

[월드컵보감: 벨기에] “황금 세대라 우승해야 하는데” ➁역대 스타

장 마리 파프

 

1972년 KSK 베베런에서 본격적인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180cm의 신장을 보유한 이 벨기에 골키퍼는 1982년까지 베베런에서 뛰다가 독일 최고의 명문 구단인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골문을 지켰다. 파프는 바이에른의 분데스리가 3연패에 공헌했다.

 

1976년부터 대표팀에 합류한 파프는 A매치 통산 64경기를 출전했다. 파프는 쾰레만스와 함께 유로 1980 준우승을 이끌었으며, 1986년 월드컵 때 대표팀의 4강 진출에 공헌했다.

 

[사진 출처=게티이미지, 위키피디아]

페이지 4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