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축구 국가대표팀

지난 월드컵에서 부상으로 고개를 떨군 대한민국 선수들

3. 2014 브라질월드컵

 

2014 브라질월드컵은 아시아 지역 예선부터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조광래 감독이 레바논 원정에서 졸전 끝에 1:2로 패배한 ‘레바논 쇼크’ 이후 부임한 최강희 감독은 “최종예선까지만 팀을 이끌고 월드컵 본선에는 나가지 않겠다”라고 선언하며 시한부 감독 체제로 최종예선이 치러졌다.

 

최종예선에서도 각종 논란 끝에 어렵게 본선행 티켓을 확보한 대표팀은 홍명보 감독의 지휘 아래 월드컵을 준비했다. 김진수는 홍명보 감독 부임 이후 처음으로 대표팀에 선발돼 박주호, 윤석영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2014 브라질월드컵 최종명단에 승선하는 데 성공했지만, 엔트리 발표 이틀 전 소속팀에서 입은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끝내 완전히 회복하는 데 실패하며 출국 직전 예비 명단에 있던 박주호가 김진수를 대체했다.

 

이후 소속팀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며 한동안 대표팀과 멀어졌다 전북으로 이적하며 경기력을 회복, 다시 대표팀의 붙박이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올해 3월 유럽 원정 평가전에서 무릎 부상을 입으며 월드컵을 앞둔 현재까지 재활에 매진 중이다. 아직 김진수의 러시아행은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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