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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보감: 사우디] “12년이 걸렸다” ➀ 주목할 선수

파드 알 무알라드

 

알 무알라드는 사우디 최고의 명문 구단 중 하나인 알 이티하드 FC 유소년 선수 출신이다. 지난겨울 이적 시장 때 스페인 라 리가의 레반테 UD로 이적했다.

 

레반테 이적 이후 단 두 경기만 출전했지만, 사우디 대표팀에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라는 점을 부정할 수 없다. 이 사우디 공격수는 일본과의 아시아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결승 골을 넣으며 조국의 본선 진출을 이끈 영웅이다.

 

오른발을 즐겨 쓰는 알 무알라드는 뛰어난 속도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뿐만 아니라 좌우 측면에서도 뛸 수 있을 만큼 공격 범위가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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