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UEFA 챔피언스리그

FIFA 올해의 감독상이 유력한 4인방


①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먼저 FC 바르셀로나의 감독 에르네스토 발베르데다. 이미 컵 대회와 리그를 압도적인 차이로 우승했다. 네이마르 이적으로 이번 시즌 큰 기대가 없던 팬을 만족시켰다.

 

또 아직 리그에서 무패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만약 이대로 우승한다면 라리가에서는 86년 만에 처음 있는 무패 우승이다. 38경기 체계로 바꾼 이후에는 최초의 기록이다.

 

무패 우승은 같은 팀의 전설적인 감독인 호셉 과르디올라조차 이루지 못한 업적이다.

 

다만 챔피언스 리그 8강에서 한 수 아래의 AS 로마에 역전 탈락한 점이 감점 요소다. 4강 진출이 당연하게 여겨진 상태라 더 큰 충격이다.

 

무패 우승에 실패한다면 경질될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2개의 대회를 우승했지만 바르사는 여전히 유럽 대회 정복을 겨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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