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축구 류일한의 월드컵보감

[월드컵보감: 우루과이] “수아레스, 이빨은 넣어둬” ➃명문 팀

클루브 나시오날 데 풋볼

 

나시오날은 페냐롤과 함께 몬테비데오를 근거지로 하는 구단이다. 영국인이나 유럽 이민자들이 세운 팀들과 달리 라틴 아메리카인들만으로 만든 최초의 축구팀이다.

 

총 32회의 정규 리그 우승과 9차례의 국제 대회 우승을 경험한 나시오날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축구팀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나시오날에서 뛰었던 대표적인 선수로 우루과이의 영웅인 엑토르 스카로네와 우루과이 리그에서 두 번째로 가장 많이 득점한 아티리오 가르시아, 루이스 수아레스, 디에고 고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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