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축구 류일한의 월드컵보감

[월드컵보감: 우루과이] “수아레스, 이빨은 넣어둬” ➃명문 팀

페냐롤

 

우루과이의 수도 몬테비데오를 근거지로 하는 구단이다. 총 48회의 정규 리그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국에서 가장 많은 팬을 가지고 있다. 나시오날과 치르는 ‘몬테비데오 클라시코’는 우루과이에서 가장 중요한 스포츠 행사이기도 하다.

 

페냐롤에서 몸담았던 대표적인 선수로 우루과이의 영웅인 후안 알베르토 스키아피노와 우루과이 리그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 중인 페르난도 모레나, 그리고 디에고 포를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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