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트라이브=류일한 기자] ‘식극의 소마’라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면, 최고의 요리사 견습생들이 있는 시기를 ‘옥(玉)의 세대’라고 평가한다.
축구 역시 마찬가지. 1987년생 축구 선수들은 축구계의 ‘옥의 세대’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선수들이 많이 등장했다. 오늘날 1987년생 축구선수 중 유명한 선수들로는 리오넬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 헤라르드 피케, 세스크 파브레가스, 카림 벤제마, 곤살로 이과인 등이 있다.
1987년생 선수들은 어렸을 때부터 재능을 인정받았다. 특히, 라 리가에서 뛰었던 선수들은 스페인 축구의 황금기를 열었다. 이들이 주축이 된 스페인 대표팀과 라 리가는 2010년대를 주름 잡았다.
하지만 이들은 여러 논란을 만들기도 했다.
*NEXT 버튼을 누르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