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트라이브=오창훈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세비야 FC를 꺾고 2017/18 시즌 코파 델 레이 정상에 올랐다.
한국 시각으로 22일 새벽, 마드리드의 완다 메르토폴리타노에서 2017/18 국왕컵 결승전 경기가 펼쳐졌다. 5년 연속으로 결승에 진출한 바르사가 세비야를 5:0으로 완파했다. 바르사는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가 전반에만 2골을 넣으며 맹활약했고, 리오넬 메시도 1골과 2개의 도움으로 에이스의 면모를 발휘했다.
바르사 팬들에겐 ‘축제’ 같았지만, 세비야 팬들에겐 ‘악몽’ 이었던 이번 결승전에서 나온 기록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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