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➂오사카, 황의조 멀티 골에도 ‘또’ 패배
지난달 31일 감바 오사카는 FC 도쿄의 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홈팀을 상대했다. 수비가 약한 오사카는 경기 시작 12분 만에 2실점을 허용해 경기의 주도권을 내줬다.
그러나 황의조는 포기하지 않았다. 전반전 종료 직전 페널티 킥을 성공한 황의조는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그리고 후반 13분 하쓰세 료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오사카는 6분 만에 지에구 올리베이라 지 케이로스에게 역전 골을 허용했다. 경기는 도쿄의 2:3 승리로 끝났다. 이번에도 승리하지 못한 오사카는 1무 4패로 리그 최하위다.
비록 팀은 패배했지만, 황의조는 리그에서 4득점을 기록해 나고야 그램퍼스의 가브리엘 자비에르와 함께 득점 선두에 섰다.
한편, 오사카와 함께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는 지난 1일 (한국 시간) 주빌로 이와타에 2:1로 패했다. 결국, 분위기 반전을 위해 호리 다카후미 감독을 경질했다. 호리는 지난해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라와의 우승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