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프리미어 리그

‘맞춤 전술과 반복적인 패턴’ 무리뉴는 또 강팀을 잡았다

[풋볼 트라이브=오창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역대 200번째 노스웨스트 더비에서 리버풀 FC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비록 경기의 주도권을 내줬지만, 맨유는 실리적인 축구를 구사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그리고 추격해오던 리버풀과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리며 안정적으로 2위 자리를 확보했다. 또, 맨유는 리그에서 두 번째로 ’20승’ 고지에 오른 팀이 되었다. 선두 맨체스터 시티가 가장 먼저 이 기록을 달성했다.

 

맨유는 어떻게 리버풀을 잡을 수 있었을까? 지금부터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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