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축구 K리그

서울의 새 이적생 안델손 “난 데얀과 다르다”

[풋볼 트라이브=서정호 기자] FC서울의 새로운 외국인 공격수 안델손이 데얀과의 비교를 거부했다.

 

8일 오전,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K리그1 2라운드 강원FC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안델손은 “데얀과 나는 스타일이 다르다. 데얀이 팀에 공헌한 만큼 나도 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K리그에 대해 감독님이 많이 조언해주셨는데 몸싸움이 매우 거칠지만, 파울로 경기가 끊기는 경우는 잘 없었다. 강한 리그다”는 첫인상을 전했다.

 

“1라운드는 개막전이라 부담이 있었다. 하지만 부담을 떨쳐내고, 이번 경기를 준비하면서 컨디션이 좋아졌다. 홈경기에서 좋은 모습으로 승리하겠다. 컨디션은 100%다”라고 강원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델손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J리그 산프레체 히로시마에서 서울로 임대 이적했다. 첫 경기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오른쪽 윙 포워드로 선발 출전해 85분을 소화했다. 오른쪽에서 왼발을 이용해 중앙으로 들어오거나, 동료 공격진과 연계 플레이로 서울의 공격을 주도했다.

 

한편, 서울과 강원은 11일 1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2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사진 출처=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