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 알렉산드레 파투(AC밀란 -> SC 코린치아스)
10년 전까지만 해도 가장 유명한 유망주 하면 역시 알렉산드레 파투였다. 뛰어난 스피드와 나이 답지 않은 노련한 테크닉, 센스 넘치는 볼 터치는 누구나 다음 월드 클래스 후보에 파투를 놓았다. 하지만 점점 쇠퇴하는 AC밀란은 이 어린 소년을 계속 괴롭히기 시작했다.
파투는 밀란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이미 무너져가는 밀란을 어린 소년 혼자 지킬 수 없었다. 팀을 살리기 위한 무리한 플레이는 결국 부상으로 이어졌지만 밀란은 파투를 계속 출전시켜 부상을 심화시켰다. 동시에 밀란의 성적도 점점 떨어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