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트라이브=류일한 기자] 올랭피크 리옹의 장 미셸 올라 회장이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카림 벤제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올랭피크 리옹은 지난여름 이적 시장 때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마리아노 디아스를 800만 유로의 헐값에 영입했다. 리옹으로 이적한 마리아노는 이번 시즌 리그 앙 9경기에 출전해 7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마리아노가 맹활약을 펼치자 올랭피크 장 미셸 올라 회장은 “마리아노는 훌륭한 선수다. 벤제마에게 고맙다”라고 전했다. 벤제마가 친정 팀 올랭피크 리옹에 마리아노의 영입을 추천했기 때문.
한편 카림 벤제마는 이번 시즌 라 리가에서 4경기 1득점, 1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 출처=게티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