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①알바로 오드리오솔라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오드리오솔라는 바스크 지방의 산 세바스티안에서 태어났으며, 2006년 빌바오의 지역 라이벌 구단인 소시에다드에 입단했다. 2018년까지 소시에다드에서 뛰었던 오드리오솔라는 이론상으로 빌바오 입단이 가능한 선수다.
과거 소시에다드에서 뛰었던 유리 베르치체와 이니고 마르티네스 모두 오드리오솔라처럼 소시에다드 유소년 선수 출신이었고, 그곳에서 선수 경력을 보냈다. 그리고 이들 모두 현재 빌바오에서 뛰고 있다.
②파블로 사라비아와 ③알바로 모라타, ④다비드 데 헤아, ⑤마르코스 요렌테는 모두 마드리드 태생의 인물들이다. 사라비아와 모라타, 요렌테는 카스티야 지방을 대표하는 레알 마드리드의 유소년 선수 출신이며, 데 헤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소년 선수 출신이다.
[사진 출처=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