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토레스, 마침내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다
사간 도스는 지난 23일 홈 도스 스타디움에서 24라운드 일정을 치렀다. 이날은 토레스가 현역으로 치르는 마지막 경기였다.
이날 토레스는 선발 출전했다.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고베의 다비드 비야는 벤치에서 여기를 시작했다. 이니에스타는 선발 출전했다.
경기는 고베의 일방적인 공세로 이어졌다. 64%의 볼 점유율을 앞세운 고베는 이날 14개의 슈팅을 시도했다. 그중에서 무려 8개가 유효 슈팅으로 연결됐다.
경기 시작 11분 만에 고베가 선제골을 넣었다. 야마구치 호타루가 그 주인공이었다. 선제골을 넣은 고베는 공세를 이어갔다. 전반 20분 이니에스타가 페널티 킥을 성공시켰다. 그리고 2분 후 다나카 준야가 추가 골을 넣으며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전에 접어들어서도 고베의 공세는 멈출 줄 몰랐다. 후반 9분 쿄고 후루하시가 추가 골을 넣었다. 그리고 후반 28분 후루하시가 멀티 골을 기록했다.
그러던 후반 34분 토마스 베르마엘렌이 자책골을 넣었다. 하지만 승부는 이미 사실상 고베 쪽으로 기울어져 있었다. 그리고 후반 41분 야마구치가 멀티 골을 넣었다. 경기는 사간의 1:6 패배로 끝났다.
이날 토레스는 총 3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