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축구 K리그

[K리그1] 경남 vs 인천 리뷰: 두팀의 승리에 대한 목마름, 무승부로 채워지다

배기종의 활약이 돋보였지만, 끝내 무승부를 기록한 경남

 

인천은 상대 박스 부근에서의 프리킥을 통해 공격을 이어 나갔다. 63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남준재가 절묘하게 헤딩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경남은 후반 68분,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룩이 전방으로 침투해오던 김승민에게 전달했지만, 김승민의 발에 닿지 않았다. 발에 닿기만 하면 골로 연결될 수 있었기에 경남에는 상당히 아쉬운 장면이었다.

 

룩은 1분 뒤,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92분,  경남의 배기종이 끝나기 직전의 프리킥 찬스에서 극적인 역전 골을 만들어냈지만 VAR 판정 후 취소됐다.

 

비장함이 감돌았던 두팀의 대결은 결국 무승부로 끝이 났다. 인천에는 공격에서의 날카로움, 경남에게는 빠른 템포의 패스와 결정력이 아쉬운 경기였다.

 

이 경기 결과로 인천은 꼴찌에서 탈출했지만, 경남은 13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기록을 이어 가게 됐다.

 

[사진 출처=한국프로축구연맹]

페이지 4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