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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 선수 2세들

[풋볼 트라이브=류일한 기자] 축구계에서는 아버지를 따라 아들이 축구 선수가 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AC 밀란의 체사레 말디니와 파올로 말디니 부자(父子), 이탈리아의 발렌티노 마촐라와 산드로 마촐라 부자가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마누엘 산치스와 마놀로 산치스, 프란시스코 요렌테와 마르코스 요렌테, 스페인의 페리코 알론소와 사비 알론소 부자 등도 대표적인 예다. 그리고 지금도 많은 축구 선수 2세들이 축구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2년 전 대한민국에서 개최됐던 U-20 청소년 월드컵 때는 프랑스 축구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인 릴리앙 튀랑의 아들 마르쿠스 튀랑이 프랑스 청소년 대표팀에 합류했다. 그리고 이번 U-20 청소년 월드컵에 참가한 축구 선수 2세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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