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 날씨가 완연한 3월이 됐다. 지난 1일 삼일절을 맞아 K리그1이 개막했고 J1리그는 어느덧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
이번 2라운드에는 감바 오사카의 황의조와 오재석을 비롯해 국내 선수들이 활약했던 경기를 포함해 재밌는 경기가 많았다. 무엇보다 스페인 축구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다비드 비야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그리고 페르난도 토레스가 격돌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렇다면 이번 2라운드에서 눈여겨볼 경기들은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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