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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와 황의조, J리그 강등권 탈출 변수 세 가지

 

[풋볼 트라이브=류일한 기자] 지난 1일 대한민국 대표팀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대회에 와일드카드로 참가한 황의조는 9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동시에 병역 의무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황의조에게는 아직 해결하지 못한 과제가 남아있다. 바로 소속팀 감바 오사카의 J1리그 강등권 탈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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