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프리미어 리그

이적 시장 중간 평가: 5대 리그의 바이어와 셀러를 알아보자

그렇다면 5대 리그에서 어느 팀들이 많은 수익을 냈을까. 5대 리그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팀은 리그 앙의 AS 모나코다. 모나코는 이번 여름 음바페와 르마, 파비뉴 등을 매각해서 2억 9,560만 유로(약 3,866억 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라 리가에서 많은 돈을 번 구단은 레알 마드리드다. 로스 블랑코스는 이번 여름에 호날두와 오마르 마스카렐 등을 매각해 1억 3,250만 유로(약 1,733억 원)의 수익을 냈다.

 

세리에A에서는 이번 여름 알리송과 라자 나잉골란 등을 판매한 AS 로마가 1억 2,470만 유로(약 1,631억 원)의 수익을 내며 1위가 됐다.

 

분데스리가에서는 케이타와 베르나두를 매각해 7,280만 유로(약 952억 원)를 번 RB 라이프치히가 1위에 올랐다.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리야드 마레즈를 맨체스터 시티 FC로 보낸 레스터 시티가 1위다. 레스터는 6,780만 유로(약 887억 원)의 수익을 냈다.

 

[사진 출처=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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