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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부터 살라까지” 월드컵 본선에 올랐지만, 16강 진출에 실패한 스타들

이집트 : 모하메드 살라

 

살라는 리버풀 FC와 이집트를 대표하는 선수다. 그는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본선 무대를 밟았다. 이집트가 개최국 러시아와 우루과이,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A조에 배정됐기에, 16강 진출 가능성도 제기됐다.

 

그러나 월드컵까지 한 달여를 남겨두고 치른 레알 마드리드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어깨 부상을 당했다.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음에도 월드컵 출전을 강행했지만, 이집트는 3전 전패로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사진 출처=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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