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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부터 살라까지” 월드컵 본선에 올랐지만, 16강 진출에 실패한 스타들

카메룬 : 사무엘 에투

 

에투는 FC 바르셀로나와 FC 인터 밀란 같은 명문 구단들에서 뛰며 세 차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그러나 그 역시 월드컵 16강과는 인연이 없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때 카메룬 대표팀에 처음으로 합류했지만, 카메룬은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이후 에투는 2002년과 2010년, 그리고 2014년 월드컵에 출전했지만, 단 한 번도 16강 무대를 밟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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