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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 리그 2차전 이후 치열해진 득점왕 경쟁…역대 득점왕들의 2차전까지 기록은 어땠나

1958년 스웨덴 월드컵에서 13골을 넣으며 득점왕이 된 프랑스의 전설 쥐스트 퐁텐

8골을 넣으며 역사상 첫 번째 월드컵 득점왕이 된 기예르모 스타빌레는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에서 2차전까지 5골을 기록했다.

 

1934년 이탈리아 월드컵 득점왕인 체코슬로바키아의 올드르지흐 네예들리는 2차전까지 2골을 넣었다.

 

1938년 프랑스 월드컵 득점왕인 브라질의 레오니다스는 2차전까지 4골을 기록했다.

 

1950년 브라질 월드컵 득점왕인 브라질의 아데미르는 2차전까지 3골을 성공했다.

 

2차전까지 가장 빠른 득점왕 페이스를 선보였던 선수는 헝가리의 전설 산드로 코치스다. 1954년 스위스 월드컵에 참가한 그는 2차전까지 7골을 넣었다.

 

1958년 스웨덴 월드컵에 참가한 쥐스트 퐁텐은 2차전까지 5골을 집어넣었다.

 

1962년 칠레 월드컵은 무려 6명이 득점왕이 됐다. 브라질의 가린샤와 바바는 2차전까지 무득점이었다. 칠레의 레오넬 산체스는 2골을, 헝가리의 얼베르트 플로리안은 4골을 기록했다. 소련의 발렌틴 이바노프는 3골을, 유고슬라비아의 드라잔 예르코비치는 1골을 성공했다.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득점왕인 포르투갈의 에우제비오는 2차전까지 1골을 넣는 데 그쳤다.

 

1970년 멕시코 월드컵 득점왕인 서독의 뮐러는 2차전까지 4골을 넣었다.

 

1974년 서독 월드컵 득점왕인 폴란드의 그제고슈 라토는 2차전까지 4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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