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축구 FIFA 월드컵

스페인, 24년 만에 흰색 유니폼의 저주에서 벗어날까

말도 안 돼’ 1998년 프랑스 월드컵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때 스페인은 나이지리아, 파라과이, 불가리아와 같은 조에 배정됐다. 조 추첨 당시만 해도 스페인이 무난하게 16강에 진출할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조별 리그 첫 경기를 치렀던 스페인이 입었던 유니폼은 흰색이었다. 스페인은 2:1로 앞섰지만, 골키퍼인 안도니 수비사레타가 자책 골을 넣으며 동점을 허용했다. 결국, 나이지리아에 역전 골을 내주며 2:3으로 졌다.

 

이 경기에서 패한 스페인은 다음 상대인 파라과이에 0:0으로 비겼다. 조별 리그 최종전에서 불가리아를 6:1로 격파했지만, 나이지리아와 파라과이에 밀려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페이지 3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