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트라이브=서정호 기자] 대한민국은 비공개 평가전으로 치러진 세네갈전을 끝으로 월드컵 전 모의고사를 모두 끝냈다. 대표팀은 4번의 평가전에서 1승 1무 2패라는 아쉬운 성적을 거두고 러시아로 떠난다. 신태용 감독은 인터뷰에서 거듭 “가지고 있는 모든 패를 꺼내 들 수 없다”라고 말하며 전력 노출을 극도로 경계했다. 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팬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이제는 전력 노출을 핑계로 변명을 늘어놓을 때가 아니다. 오로지 결과로 책임져야 한다. 풋볼 트라이브 코리아에서 이번 A매치를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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