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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보감: 콜롬비아] “팔카오, 4년 전 한 풀까” ➃명문 팀

아틀레티코 나시오날

 

1947년 콜롬비아 제2의 도시 메데인을 연고지로 삼아 창설한 구단으로 통산 16회의 정규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콜롬비아 리그 최다 우승 기록이기도 하다. 또한, 두 번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경험했다.

 

같은 메데인을 연고지로 삼은 인데펜디엔테 메데인과 지역 라이벌 관계로 이 두 팀의 대결을 ‘엘 클라시코 파이사’라고 부른다. 또한, 오랫동안 우승 경쟁을 다퉜던 미요나리오스 FC와는 전통 라이벌 관계다.

 

이 팀에서 뛰었던 대표적인 선수로 넬슨 구티에레스, 파우스티노 아스프리야, 호세 레네 이기타, 다비드 오스피나, 그리고 라몬 토레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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