⑤1962년 칠레 월드컵: 조별 리그 탈락
멕시코는 브라질과 스페인, 체코슬로바키아와 같은 조가 됐다. 당시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브라질에는 세계 최고의 선수인 펠레와 가린샤가 뛰고 있었다. 스페인은 알프로데 디 스테파노와 프란시스코 헨토, 페렌츠 푸스카스, 호세 산타마리아, 루이스 수아레스 같은 당대 최고의 선수들이 속해 있던 팀이기도 했다.
브라질과의 첫 번째 경가에서 0:2로 진 멕시코는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조별 리그 최종전 상대는 체코슬로바키아였다. 경기 시작 16초 만에 바출라크 마셰크에게 선제 골을 내준 멕시코였지만, 이후 세 골을 퍼부으며 3:1로 역전승했다. 이 승리는 멕시코 축구 역사상 첫 월드컵 승리였다.
그러나 멕시코는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