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세르단 샤키리
샤카와 함께 가장 잘 알려진 스위스 선수. 유망주 시절 ‘알프스의 메시’라며 큰 기대를 받았던 선수다. FC 바젤에서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지만,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이후 바이에른을 떠나 FC 인터 밀란과 스토크 시티 FC에서 뛰었다.
이번 시즌 38경기에 출전해 8득점 7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스토크가 2부 리그로 강등됐기에 이번 여름 떠날 듯하다. 월드컵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필요가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169cm의 신장을 갖췄지만, 엄청난 근육질의 몸매를 갖췄다. 그래서 몸싸움에 강하지만, 신체 밸런스가 좋은 편은 아니다. 또한, 골 결정력이 뛰어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