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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보감: 코스타리카] “나는 믿는다. 나바스를 믿는다” ➃명문 팀

데포르티보 사프리사

 

수도 산호세를 연고지로 한 구단으로 1935년에 설립됐다. 이 팀은 ‘엘 몬스트루오 모라도’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데, 이는 스페인어로 ‘자줏빛 괴물’이라는 뜻이다.

 

정규 리그 통산 34회 우승을 차지했을 정도로 독보적인 구단이다. 또한, CONCACAF 챔피언스 리그에서 세 번이나 우승했다. IFFHS가 선정한 20세기 북중미 구단 1위이기도 하다.

 

이 팀에서 뛰었던 대표적인 선수로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 골키퍼인 케일러 나바스, 에르난 메드포르드, 파울로 완초페, 롤란도 폰세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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