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트라이브=류일한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가 래퍼로 데뷔했다.
라모스는 지난 18일 (한국 시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자신의 음원을 공식 발표했다. 이 스페인 선수는 지난 유로 2016 때 대표팀의 응원곡인 ‘La Roja Baila’에서 리드 보컬을 맡기도 했다.
출처: 세르히오 라모스 인스타그램
사실 축구 선수가 가수의 길을 걸어가는 것은 예전부터 있었던 일이다. 가장 대표적인 인물 세 명의 노래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