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라리가

트래블로그: 바르셀로나에서 라리가를 느껴보자

캄프 누로!

 

캄프 누는 세계 최고의 축구 구장 중 하나이다. 경기장의 어마어마한 크기에 불구하고 어디에 앉든 경기를 생생하게 볼 수 있는데, 그라운드와 관중석 사이의 거리가 짧기 때문이다. 카드 섹션 등으로 경기 전 분위기를 띄우기도 하니 킥오프 시간 전에 도착하도록 하자.

 

비 내리는 날, 팬들은 비닐 우비 등을 가져온다. 만약 가져오지 않았더라도 경기장 밖에서 4~5유로(5,000~6,500원)에 살 수 있다. 경기를 관전하지 못한다면 바르사 박물관 및 구장 투어를 할 수도 있다.

 

표 사기

바르사의 표는 온라인이나 라스 람블라스 거리의 부스에서 살 수 있다.

좌석 수가 99,354석이나 되기 때문에 라리가 경기 티켓을 구하기는 어렵지 않다. 그러나 엘 클라시코나 챔피언스 리그 경기 등은 표 판매 대리점이나 여행사를 통해 미리 구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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