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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보감: 호주] “우리도 히딩크 기적이 있었는데” ➄알아두면 나름대로 쓸모 있는 지식

➀멜버른과 시드니는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지만, 둘다 수도가 아니다. 호주의 수도는 캔버라다.

 

➁호주의 정식 명칭인 ‘오스트레일리아’는 남쪽을 의미하는 라틴어 ‘아우스트랄리스’에 유래한 것이다.

 

➂호주는 영연방 왕국의 구성원 국가다.

 

➃NBA의 카이리 어빙과 벤 시몬스는 호주 태생의 선수들이다.

 

➄호주 오픈은 윔블던과 프랑스 오픈, US 오픈과 함께 테니스의 그랜드 슬램 대회 중 하나다. 호주에서 개최하는 정기적인 스포츠 관련 행사 중 가장 규모가 크다.

 

➅호주 국기에서 왼쪽 위의 ‘유니언 잭’은 호주가 영연방 국가임을 의미한다. 오른쪽에 위치한 5개의 별은 남반구를 대표하는 별자리인 남십자성을 본뜬 것이다.

 

➆영토가 넓지만, 중서부 지대에 그레이트 빅토리아 사막과 그레이트 샌디 같은 거대한 사막 지대가 있다 보니 인구 대부분이 동남쪽 해안에 몰려 산다.

 

➇제1차 세계대전 때 있었던 갈리폴리 전투는 호주 역사상 최악의 전투로 기록된다. 당시 영국의 식민지였던 호주는 전쟁에 참가해야만 했는데, 많은 젊은이가 이국 땅에서 목숨을 잃었다.

 

➈호주는 미국과 캐나다처럼 이민자가 많은 국가다. 특히, 영국 식민지답게 영국계 이민자가 많다.

 

[사진 출처=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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