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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보감: 모로코] “포르투갈 안녕?” ➄알아두면 나름대로 쓸모 있는 지식

➀모로코는 왕정 국가다. 현재 국왕인 무함마드 6세는 내년이 되면 즉위한 지 20년이 된다.

 

➁모로코는 이슬람 국가지만, 개종자들에 대한 사형제를 폐지했다.

 

➂모로코는 아프리카 축구 역사상 월드컵 조별 리그를 통과한 나라다.

 

➃모로코의 한 해 마지막 공휴일은 11월 18일 독립기념일로 12월에는 이슬람 휴일이 오지 않는 이상 휴일이 없다.

 

➄세우타와 멜리야는 이베리아반도가 아닌 북아프리카 본토에 위치한 스페인의 자치 도시다. 모로코는 스페인에 두 도시의 영토 반환을 요구하고 있다.

 

➅스페인 내전 당시 모로코인 용병들은 프란시스코 프랑코를 따랐다. 내전에서 승리한 프랑코는 스페인 최고 권력자가 됐다.

 

➆모로코는 과거 스페인과 프랑스의 식민 지배를 받았다.

 

➇모로코는 1787년에 ‘모로코-미국 친선 조약’을 체결하면서 미국의 존재를 처음으로 인정한 나라다.

 

➈모로코는 아프리카 및 이슬람권 지역에서 처음으로 이스라엘을 인정한 국가다. 1958년 아랍연맹 국가로서 처음으로 이스라엘과 수교했다.

 

[사진 출처=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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