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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보감: 이란] “여기가 아즈문의 나라입니까” ➃명문 팀

페르세폴리스 FC

 

페르세폴리스는 수도 테헤란을 근거로 삼은 구단으로 1963년에 창단했다. 통산 11회의 정규 리그 우승을 차지했을 정도로 이란 최고의 명문 팀이다. 그러나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 경험은 없다.

 

페르세폴리스는 반정부파를 비롯한 개혁파 인사들이 지지하는 구단으로 최대 라이벌은 테헤란을 연고지로 둔 에스테그랄이다.

 

페르세폴리스에서 뛴 대표적인 선수로는 알리 다에이와 알리 카리미, 메디 바다비키아, 카림 바게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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