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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보감: 포르투갈] “신과 함께” ➄알아두면 나름대로 쓸모 있는 지식

‘눈먼 자들의 도시’를 저술한 주제 사라마구

➀포르투갈은 스페인과 함께 15세기 대항해 시대를 주도했던 국가다.

 

➁포르투갈은 스페인과 함께 가톨릭교의 영향력이 강하다.

 

➂‘눈먼 자들의 도시’를 저술한 주제 사라마구는 포르투갈인이다. 사라마구는 포르투갈인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➃포르투갈의 국기는 녹색과 빨간색이 직사각형 수직으로 배열됐고 분할선 중앙에는 혼천의 문양의 문장이 들어 있다. 녹색은 희망을, 빨간색은 ‘10월 혁명’의 피를 상징한다. 또한, 혼천의는 대항해 시대 때 사용한 천체관측 기구이자 항해 도구로 포르투갈의 위대한 역사를 상징한다.

 

➄김정일의 장손이자 김정남의 아들인 김한솔은 포르투갈 국적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➅안토니우 구테흐스 현 UN 사무총장은 포르투갈인이다.

 

➆지중해에 접해있지 않지만, 포르투갈은 지중해성 기후를 띄며 유럽에서 가장 온화한 기후를 가진 국가 중 하나다.

 

➇‘카스텔라’는 포르투갈 상인들이 일본의 나가사키항에 들어오면서 전파된 음식이다.

 

➈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고향인 마데이라 제도는 와인으로 유명하다.

 

[사진 출처=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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