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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보감: 이집트] “우리 파라오, 하고 싶은 거 다 해!” ➃명문 팀

알 아흘리 SC

 

알 아흘리는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를 연고로 삼는 구단으로 통산 40회의 정규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아프리카 구단의 최강자를 가리는 CAF 챔피언스 리그에서 8회 우승을 차지했다. (최다 우승) 말 그대로 이집트와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이다.

 

알 아흘리에서 뛰었던 대표적인 선수로 마흐무드 엘 카팁과 모하메드 아부트리카 등이 있다. 현재 아스널 FC의 모하메드 엘네니(유소년 선수)와 스토크 시티 FC의 라마단 소비 역시 알 아흘리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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